데이터브릭스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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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빅데이터 허브로 급부상 중”

레이놀드 신(Reynold Xin) 데이터브릭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설계자와 혁신적인 데이터 툴과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암스테르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암스테르담의 빅데이터 시장

암스테르담은 빅데이터 허브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소재 빅데이터∙AI 솔루션 전문 기업인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의 레이놀드 신 공동창업자 겸 최고설계자는 암스테르담의 빅데이터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톰톰(TomTom), 부킹닷컴(Booking.com) 등 주요 IT 기업들이 소재한 암스테르담 도심에 최근 엔지니어링 사무소를 개소한 데이터브릭스는 사업 확장을 위해 암스테르담을 찾은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데이터브릭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의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스핀아웃된 기업으로 201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데이터 과학팀에 통합분석플랫폼을 제공하여 데이터 제품 개발 시 데이터 설계팀 등 타 부서와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브릭스는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NEA 등 유명 벤처캐피털 기업들로부터 수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40여명의 임직원 중 10여명이 암스테르담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브릭스는 세일스포스(Salesforce), 비아콤(Viacom), 쉘(Shell), HP 등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신 최고설계자는 “우리는 헬스케어, 유통, 제조를 비롯한 거의 모든 버티컬 분야의 고객들에게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들 고객사는 모두 기술개발 혁신을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형 제약회사가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해 우리 제품을 이용하거나, 대형 은행이 신용카드 불법거래를 추적하기 위해, 또는 유통업체가 제품수요 예측을 위해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암스테르담을 선택한 이유

암스테르담은 데이터 툴 혁신을 강화하려는 데이터브릭스에게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신 최고설계자는 “암스테르담 사무소는 작업을 가속화하는 성능 엔지니어링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성능 엔지니어링이 중요한 이유는 더 빠르게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암스테르담 사무소는 샌프란시스코 본사 이후 처음 개소한 엔지니어링 사무소이다. 이곳에 사무소를 개소하자고 내가 적극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사무소 개소지로 암스테르담을 내세운 것은 암스테르담 과학단지(Amsterdam Science Park)에 위치한 네덜란드 국립수학전산학연구소(CWI)와의 협력 강화가 주된 이유였습니다. 이들 기관의 협력은 응용기술 개발을 위해 기초과학연구기관과 IT회사가 손을 잡은 좋은 예입니다.

신 최고설계자는 “데이터브릭스의 기술고문이기도 한 피터 본치(Peter Boncz) CWI 책임연구원은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구축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이다. 암스테르담에 사무소를 개소한 데에는 이 부분도 한 몫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WI와의 협력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신 최고설계자는 “산업계와 학계는 사회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서로 다른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즉각적인 상업적 필요성은 낮지만 앞으로 미래에서 그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사업들을 CWI와 함께 추진 중이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인력

데이터브릭스가 암스테르담행을 결심한 또 다른 요인은 우수한 현지 인력이었습니다. 수준 높은 연구사업, 유수한 대학 그리고 혁신기업들로 유명한 암스테르담에는 세계 각지에서 고급 연구기술 인력이 몰려들고 있으며, 여기에는 데이터브릭스가 필요로 하는 인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 최고설계자는 “세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 개발자는 수백만 명이 아닌 수백 명 수준에 불과하다. 그 중 상당 수가 이 곳 암스테르담에 있다고 보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기관의 지원

데이터브릭스는 암스테르담 사무소를 개소하는 과정에서 네덜란드 내 여러 지역∙국가기관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신 최고설계자는 “네덜란드투자진흥청(NFIA)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며 “네덜란드 정부도 투명하고 환영하는 분위기여서 업무연락이 수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암스테르담 지역 투자진흥청인 암스테르담 인비지니스(amsterdam inbusiness)는 데이터브릭스의 사무소 입지선정을 도왔습니다. 신 최고설계자는 “일정이 매우 촉박하여 입지를 찾는데 2주 밖에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진흥청은 데이터브릭스에 여러 후보지를 제안했습니다. 신 최고설계자는 “투자진흥청에서 부동산과 사무소 공간을 찾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암스테르담행을 선택한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바로 수월한 출입국 절차였습니다. 신 최고설계자는 “암스테르담은 출입국 관련 절차가 매우 편리하다. 타 유럽국가에서 스카우트하고 싶은 인재들이 있었는데, 이들에게 네덜란드로 이주할 의향이 있냐고 물었더니 대부분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살기 좋은 도시이기 때문이다”고 전했습니다.

암스테르담 진출기업 대상 조언

신 최고설계자는 “해외에 사무소를 설립할 때 가장 큰 문제는 문화적 정체성을 동일하게 유지시키는 것이다”고 말하며 “양국에 있는 직원들을 자주 오가게 하면 적어도 초기에는 이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최고설계자는 “데이터브릭스에서는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해외사무소지원 담당자(transplant manager)’라는 직책이 있어, 담당자가 직접 암스테르담에 와서 사무소 설립 후 최초 6개월 동안 업무를 지원하여 시간적 완충을 제공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찾는 것을 강조하며 “현지 사무소 총괄직에는 암스테르담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 밝은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 해외에서 온 이들을 많이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습니다.

Source: amsterdam inbusiness (aib)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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